한화생명은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딜라이트' 유환중은 2세트 POG 인터뷰에서 팀 승리의 공을 '제카' 김건우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봇 라인에서 혼자 CS만 먹고 있던 '바이퍼' 박도현에게 "행복 롤 하죠"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바이퍼 선수가 행복해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환중은 다음 경기 상대인 젠지에 대해 "꼭 이겨보고 싶은 팀"이라고 강조하며 전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승리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