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5일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안뇽'이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으로, '눈물은 선풍기 바람 ㅋㅋ #Day3254'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으며,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영화 '심연', '꿈에 와줘', '현재진행형' 등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며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