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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위 회의록 파기 논란…이주호 "부끄러움 없이 배정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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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 '깜깜이' 논란… 교육부 '회의록 파기'에 야당 격분!
교육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별 배정 심사 회의록을 파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야당은 교육부의 불투명한 자료 관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회의록 파기는 국회를 조롱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특히 교육부가 배정위원 명단 공개도 거부하면서 '깜깜이 배정'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교육부는 회의록이 민감한 정보라며 유출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야당은 '국회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주호 부총리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둘러싼 의평원과 교육부의 갈등도 불거지면서, 의대 증원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024-08-16 15: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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