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광복절을 맞아 81.
5km 마라톤 '815런' 5번째 완주에 성공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34도 폭염 속에서도 7시간 51분 만에 완주를 기록하며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기부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션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815런'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45억 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그는 배우 박보검, 임시완 등 런닝 크루 멤버들과 함께 기부를 위한 달리기 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