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괴물→얼굴 썩었다”…유혜정, 운영하는 옷 가게로 찾아온 손님들 ‘막말’에 충격 (‘금쪽상담소’)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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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 이혼 후 막말에 시달렸다… "딸에게 '아빠 닮았다', 나에게 '성괴'라고 했다" 눈물
배우 유혜정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후 겪었던 힘든 시간을 털어놓았다.
유혜정은 이혼 후 사람에 대한 불신과 실망감이 커져 사람 공포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특히 옷 가게를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듣는 막말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딸에게 '아빠 닮았다'는 말부터 자신에게 '성형을 너무 많이 했다.
얼굴이 썩었다', '성괴(성형 괴물)래' 등의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유혜정은 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딸이 자신을 떠나기를 바라는 것 같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8-16 14:4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