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옷 가게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유혜정은 대학 졸업 후 호텔 인사부에 취업한 딸 서규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딸과의 시간이 줄어든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유혜정은 딸이 남자 친구가 생기면서 자신에게 관심을 덜 주는 것 같다고 느끼며 딸과의 분리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서규원은 엄마 유혜정이 자신의 삶을 즐기길 바라며, 엄마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