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ENA 예능 '현무카세'에서 배우 오나라와의 '오빠' 호칭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전현무보다 나이가 많지만, 3~4년 동안 '오빠 고생하셨어요'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그래, 나라야'라고 답했지만, 지인에게 '왜 오나라 씨가 형한테 오빠라고 부르냐'는 말을 듣고 오나라의 나이를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나라는 처음에는 '오빠'라고 불렀지만, 나중에는 '현무 씨'라고 부르는 것으로 바꿨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