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버지 박모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굿즈 판매와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민의 높은 인기를 이용해 개인적인 영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된 것이다.
특히 박씨는 지민의 이름과 탄생 연도를 활용한 굿즈를 판매하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지민의 인기를 이용해 이익을 얻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예정했으나 돌연 취소돼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저소득층에 라면을 기부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지민의 인기를 이용한 행위라는 비판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