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루키팀 소속 장현석이 시속 99마일(159.
3㎞)의 강력한 직구를 선보이며 루키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8경기에서 13이닝 동안 무려 2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하는 장현석은 다저스 스카우트들에게 '톱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산용마고 시절부터 157㎞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져왔던 장현석은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유력했지만, 미국 무대 진출을 선택했습니다.
다저스는 장현석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그를 영입했고, 빅리그에서 3선발로 활약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장현석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한국 야구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