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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투? 안돼!" 1승이 아쉬운데...꽃감독은 왜 최강 마무리 쉬게 했을까[고척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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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정해영 3연투 거부! "팀 미래 위해 쉬게 한다"
KIA 이범호 감독은 15일 키움전을 앞두고 팀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의 휴식을 결정했다.
정해영은 13일과 14일 키움전에 연달아 등판했지만, 1이닝 8개의 공, 9개의 공으로 짧은 투구를 선보였다.
이 감독은 정해영이 6월 말 어깨 부상으로 한 달 가량 쉰 상태임을 고려하여, 3연투를 시키는 대신 팀 미래를 위해 휴식을 부여했다.
"정해영은 젊기에 관리해줘야 한다.
개인 뿐만 아니라 팀의 미래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KIA는 이날 키움을 12대1로 대파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2024-08-16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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