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우물 안 골퍼’ 만드는 KLPGA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KLPGA, '골프 성지' 대회 출전 막아? 억대 상금 눈앞에 두고 '발목' 잡는 규정
KLPGA는 해외 대회 출전을 막는 규정 때문에 선수들의 '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 출전을 가로막고 있다.
억대 상금이 걸린 AIG 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갖춘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 등 선수들은 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AIG 여자오픈에 출전할 수 없다.
반면 일본 JLPGA는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본 선수들은 LPGA 메이저 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KLPGA의 규정이 선수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24-08-16 13:43:4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