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스타 알바로 모라타가 7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아내 앨리스 캄펠로와 이혼했습니다.
모라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알리며 서로 사랑하고 존경했지만, 많은 오해와 어려움으로 인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캄펠로는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 스포츠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산후 우울증 등이 결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관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