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신장 결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수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과 함께 "어우 신장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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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다행히 다음날에는 배드민턴을 치고 치킨을 먹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신수지의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일각에서는 무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로 전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