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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낙산비치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사진과 함께 '가족 여행~낙산비치 저녁에는 놀거리가 많고 모래알이 마치 해외에 있는 듯~너무 예뻤다'는 글을 게재했다.
슈는 지난 11일에도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슈가 꾸준히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 도박 논란으로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친 슈는 방송에 복귀했지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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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멤버 바다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