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끝사랑’에 출연한 시니어 출연자들은 젊은 세대 못지않은 뛰어난 비주얼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프로그램 MC인 안재현은 출연자들의 외모에 감탄하며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첫 만남부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며, 특히 이범천은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첫 식사 준비 과정에서 이범천은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허정숙에게 호감을 얻었고, 강진휘는 전연화와의 아이스크림 취향 공유를 통해 호감을 느꼈다.
이후 해변 나들이에서 이범천은 전연화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허정숙은 이범천과 전연화의 관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 후 출연자들은 가족들에게 편지를 받았고, 딸들의 편지를 읽은 김재우는 눈물을 보이며 과거를 회상했다.
허정숙의 아들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통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범천은 미국에 있는 딸의 편지를 읽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