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후보물질 2개(IMB-101, IMB-102)를 중국계 제약사 화동제약에 기술수출하며 총 3억1550만달러(43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미국계 제약사 네비게이터메디신과의 계약에 이은 두 번째 기술이전 성과로, HK이노엔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계약금 규모가 상당하고, 향후 제품 출시에 따른 로열티 수입도 기대되는 만큼, HK이노엔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