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혜영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출신 가수 임영웅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혜영은 '아침마당'에서 7~8번 만난 임영웅을 보며 '내가 박수 쳐서 키웠는데'라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임영웅이 무명 시절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때부터 눈여겨봤으며, '도전 꿈의 무대'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김혜영은 임영웅이 현재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