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원 이후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의 거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전현희 의원의 김건희 여사 '살인자' 발언은 파장을 일으켰고, 과거 홍익표 의원의 '귀태' 발언부터 최강욱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까지, 민주당의 '막말 DNA'가 계속해서 발현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 의원들도 '막말'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곽규택 의원의 '지가 뭔데' 발언과 유상범 의원의 국회의장에 대한 무례한 태도는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