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누아르 액션 드라마 '폭군'으로 돌아왔다.
그는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청소부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15kg 무게의 장총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액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폭군'은 넷플릭스 '낙원의 밤'에 이어 차승원이 선택한 OTT 드라마로,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대한 그의 유연한 태도를 보여준다.
또한, 차승원은 유해진과 함께 '삼시세끼' 새 시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삼시세끼'는 유해진이 없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첫 게스트로는 임영웅이 출연했으며, 차승원은 '삼시세끼' 10주년에 걸맞은 100점짜리 게스트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