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대상포진 의심 증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옥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룩덜룩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과 목 사진을 올리며 "먹파리 물린 건가요? 뜨겁고 따갑고 간지럽고 밤엔 더 심해서 잠도 못 잠"이라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대상포진을 의심하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고, 옥순은 "내일 병원갈게요"라고 답하며 안심시켰습니다.
옥순은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지난해 12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며, 슬하에 아이 한 명씩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