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앞두고, 2그룹 팀 감독들의 전략이 공개됐다.
김도완 감독(하나은행)은 앞선 보강을 위해 3, 4번 순위를 예상하며 4명의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하상윤 감독(삼성생명)은 5~6명의 선수 명단을 추렸지만, 아직 확정은 짓지 않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뽑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수 감독(KB스타즈)는 골밑 자원이 필요하지만, 앞선 지명 결과에 따라 전략을 수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잠재력 있는 선수를 6, 7순위로 뽑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위성우 감독(우리은행)은 낮은 확률(5%)로 인해 6~8순위에서 팀에 맞는 선수를 선발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