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미래 '신유빈'이 일본 탁구 전설 '히라노 사야카'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며 국경을 넘어선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히라노는 신유빈의 실력을 극찬하며 앞으로도 일본 선수들의 라이벌이 될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두 선수는 과거 대회에서 만나 사진을 찍었던 추억을 공유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에게 패한 일본 선수 '하야타 히나'가 귀국 후 '특공자료관' 방문을 언급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야타의 발언은 중국 팬들의 비난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중국 선수들은 하야타의 SNS 팔로우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