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DJ DOC 정재용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혼 2년 만에 19세 연하의 전처 이선아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재용은 딸을 향한 그리움과 전처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하며 재회를 시도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혼 후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채 방송을 통해 재회를 시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재용은 딸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지만, 과거의 잘못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면 쉽게 용서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