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2024에 출전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브라질 선수들이 6명으로 가장 많이 포함되었으며,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선정되었다.
특히 비니시우스의 시장가치가 1억 8000만 유로로 가장 높았으며, 발베르데가 1억 2000만 유로로 그 뒤를 이었다.
아르헨티나는 개막전에서 캐나다를 2-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메시는 풀타임 활약하며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알바레즈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브라질은 25일 코스타리카와의 D조 1차전을 치르며, 우루과이는 24일 파나마와의 C조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