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양지은과 남편이 신혼 시절의 어려웠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진안 여행을 준비하며 바비큐를 직접 만들어 애정을 표현했고, 과거 형편이 어려워 중고 가전으로 살림을 시작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남편은 신혼 초 부채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을 언급하며 양지은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고 고백했다.
양지은 역시 만삭의 몸으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제주도 행사를 다녀오는 등 고생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현재의 행복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