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코치가 합류하며 베테랑 코치진을 구축했다.
박건하는 홍 감독과 2012 런던 올림픽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김동진과 김진규는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16일 K리그 경기 관전으로 대표팀 첫 행보를 시작하며, 2026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내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