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기념사에서 '통일'을 강조하며 '8.
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3대 전략으로 ① 국민의 자유 통일 의식 고취, ②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 열망 유도, ③ 국제사회와 연대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가짜뉴스와 사이비 지식인들을 '반자유, 반통일 세력'으로 규정하며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에 대한 헌사나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어 광복절 기념사의 의미를 퇴색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