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위한 6차 회의가 12~14일 미국 워싱턴 D.
C.
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측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이태우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를 비롯해 국방부, 기획재정부, 방위사업청 관계자가 참석했고, 미국 측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과 국무부, 국방부, 주한미군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양국은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사안에 대해 합리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