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푸틴-김정은 만남을 두고 북러 군사동맹 강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미 군사동맹 수준의 협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11개 상임위원장 문제에 대해서는 헌재에서 기각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민주당의 지지율 정체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정치 혐오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 발언에 대해서는 지나쳤다고 평가하며, 나경원 의원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3년 남은 기간 동안 순종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이 심화되어 당 대표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