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의 2024년 Make X Competition Skill Challenge 2등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시욱이는 한국 대표로 참가해 3박 5일 동안 잠도 거의 못 자고 대회에 집중했다고 한다.
이하정은 시욱이가 엄마와 처음으로 떨어져 긴장했지만,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와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귀국 당일 새벽 5시에 시욱이를 마중 나가 뭉클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