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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과방위 청문회는 현대판 인민재판…MBC 불법만행부터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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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청문회, 고문 논란에 휩싸이다! '인민재판' vs '정의로운 심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장악 관련 청문회'가 '고문'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지난 2차 청문회에서 허무호 전 MBC 제3노조위원장이 송요훈 전 정상화위원회 조사1실장으로부터 사실상 고문에 가까운 진술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청문회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허 위원장은 송 전 실장으로부터 5일에 걸쳐 다섯 번이나 줄소환되어 김장겸 전 MBC 보도본부장으로부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관련 보도 지시를 받았는지 추궁받았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죄인 취급하며 야당이 원하는 질문이 나올 때까지 진술을 강요하는 현대판 인민재판이라고 비판하며 청문회를 강행했다.
MBC 제3 노조는 청문회 도중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고문' 표현을 사용하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제지한 것을 두고 '고문' 입틀막 시도라고 비판하며 청문회 중단을 촉구했다.
2024-08-15 17: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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