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진 구성이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함께했던 박건하 위원이 수석코치를 맡고, 홍콩 킷치에서 활동했던 김동진 코치도 합류합니다.
특히 FC서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김진규 전력강화실장도 코치로 합류하며 팀워크 강화에 힘을 보탭니다.
홍 감독은 유럽 현지에서 유럽파들을 점검하고 전술 준비와 상대 분석을 지원할 외국인 코치진도 영입하며 탄탄한 코칭스태프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