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데뷔 11주년을 맞아 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그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장구의 신'이라 부르는 박구윤, '아침마당'에서 만난 임영웅, 그리고 치료비까지 지원해준 장윤정 등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성형 수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아침마당'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