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첫 방송에서 배우 김영대가 극적인 죽음을 맞으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영대는 극중 박경호 역을 맡아 최선희(박주현 분)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다가 이수연(최예빈 분)과의 충돌로 인해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이수연은 경호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으며, 선희에게까지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경호의 죽음을 목격한 선희는 엄마 은주(윤세아 분)에게 자신이 경호를 죽였다고 말하며 충격에 빠졌고, 은주는 선희를 위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