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광복절 잠실 하늘에 '일장기' 사라졌다…태극기+우승기만 '펄럭' [잠실스케치]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광복절 잠실, 일장기 논란에 두산은 태극기만 펄럭인다!
광복절 잠실구장에 게양된 일본 선수 시라카와의 일장기를 두고 논란이 일자 두산은 태극기만 게양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광복절에 일장기를 용납할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승엽 감독 역시 일본에서 8년간 선수 생활을 했던 만큼 당황스러운 논란이라는 반응이다.
두산은 시라카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약 연장을 타진하고 있다.
2024-08-15 17:24:4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