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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해 오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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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오찬… '광복회'는 불참
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선조들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사위인 김호연 빙그레 회장, 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선생의 손녀 유일링 이사,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 이옥비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광복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광복회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뉴라이트' 계열 인사로 평가하고 윤 대통령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4-08-14 2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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