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개혁' 드라이브! 여의도연구원장에 유의동, 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친한계 인사 대거 발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유의동 전 의원을 내정하며 '개혁보수' 기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수도권 중진 출신으로, 22대 총선에서 '수도권 위기론'을 몸소 체험한 정책통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와 함께 신의진 연세대 교수가 윤리위원장, 유일준 변호사가 당무감사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홍보본부장에는 장서정 '자란다' 대표가 발탁되었습니다.
한 대표는 여의도연구원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유 전 의원을 중심으로 민심 파악과 정책개발, 청년 정치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