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 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4일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치료제 긴급 추가 구매를 통해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 모두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지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