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7년 만에 하와이를 방문해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유진은 레게 스타일링으로 하와이 분위기를 만끽했지만, 뜨거운 햇볕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하와이의 높은 물가에 놀랐다.

기태영은 길거리 카페에서 커피 한 잔에 만 원 가까이 나오는 것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30년 전통의 식당에서 포케를 먹으며 추억을 되새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