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강동궁과 '승부사' 최성원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강동궁은 안토니오 몬테스를 3:1로 제압했고, 최성원은 박기호에게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신예 김영원과 부라크 하샤시도 각각 김영섭, 김무순을 꺾고 8강에 합류하며 '영건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엄상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웰컴톱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23일 낮 12시부터 열리는 PBA 8강에서는 하샤시-이승진, 김영원-황득희, 강동궁-신정주, 최성원-마르티네스의 대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