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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잔치’에 찬물 끼얹은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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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끝나자마자 터진 체육계 '판'… 이기흥 vs 유인촌, 해단식 취소로 다시 불붙었다!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이 대한체육회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축소되면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유인촌 문체부 장관 간의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의 피로를 이유로 해단식을 취소했지만, 문체부는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일정 변경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체육 정책을 둘러싼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의 갈등이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다시 표면화된 것으로, 예산 및 단체장 임기 제한 폐지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4-08-14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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