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 남자친구와의 결혼 실패 후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사유리는 10년 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어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난 남자친구에게 결혼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남자친구는 당장 결혼할 마음이 없었고, 사유리가 결혼과 출산을 강요하자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결국 사유리는 상대방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것이 폭력이라고 생각해 결별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