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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코로나19 입원환자, 2월 유행 정점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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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지영미 청장 '긴급 대응' 돌입! 치료제 추가 확보, 요양병원 마스크 강력 권고!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해지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입원 환자 수가 급증하여 2월 유행 정점을 넘어섰고, 치료제 재고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8월 중 치료제 추가 구매를 결정했으며, 추가 도입되는 물량은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고령층 중심으로 치료제가 잘 쓰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 모두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것으로 지침을 강화했다.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과 등교 및 출근 중단은 강제하지 않았지만, 고위험군은 실내 다중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밀폐된 실내의 대규모 행사장 등은 피할 것을 권고했다.
2024-08-14 1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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