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14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띠동갑 커플 탄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으며, 이주명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하며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김지석은 '개인의 취향', '추노', '또 오해영'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ENA '현무카세'에 출연 중입니다.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