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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생각 전혀, 단 1%도 안 하다가"…한화 의문의 8회 투수 교체, 왜 운에 맡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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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8회 역전패' 뼈아픈 투수 교체 실수 인정! 한승혁 갑작스러운 어깨 부상이 원인?!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13일 LG 트윈스전 8회 역전패의 빌미가 된 투수 교체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 감독은 한승혁의 갑작스러운 어깨 불편함으로 인해 예정된 투수 교체 계획이 틀어졌다고 설명했다.
2점 차 리드 상황에서 김규연-이상규를 연달아 투입한 결정은 한승혁의 컨디션 악화로 인한 급작스러운 변화였다.
김 감독은 젊은 투수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 더욱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4-08-14 1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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