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엘 치링기토'의 마르코스 베니토 기자가 루이스 디아스의 맨시티 이적을 보도했지만, 단 30분 만에 다른 매체들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베니토 기자는 디아스가 7,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지만, '인디카일라 뉴스'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모두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디아스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맨시티와 이적설이 불거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루머는 베니토 기자의 섣부른 발언으로 밝혀지며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