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ILI가 올 상반기 안전밸브 수주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국내 프로젝트와 오만,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글로벌 TF팀 신설, 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 검사 설비 재구축 등 내부 체질 개선도 추진한다.
특히 해외 사업주 추가 승인과 대리점 계약을 통해 해외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수주 잔고를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