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의 불화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이반 페리시치가 친정팀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결별했습니다.

페리시치는 지난 겨울 18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며 감회를 새롭게 했지만, 결국 6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페리시치는 인터뷰를 통해 구단으로부터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하이두크 스플리트는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