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이 T세포 림프종 치료제 'GCC2005'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획득하며 연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GCC2005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를 이용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AR와 IL-15를 공동 발현해 기존 NK세포의 단점인 짧은 지속성을 개선했으며, 대량 생산 및 동결보존 플랫폼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이는 지씨셀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향후 임상 결과에 따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