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KY캐슬' 부부 김병철-윤세아가 5년 만에 '완벽한 가족'에서 다시 만났다.

'펜트하우스' 최예빈-김영대도 함께 출연한다.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김병철은 완벽해 보이는 가장 역할에, 윤세아는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적인 엄마 역할을 맡았다.

'SKY캐슬' 이후 두 배우의 연기 변화와 케미스트리를 기대할 수 있다.

박주현은 엄친딸 최선희 역을 맡아 가족애를 중시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최예빈은 선희의 어린 시절 친구 이수연 역을 맡아 '펜트하우스'에서 김영대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시우는 선하고 부드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완벽한 가족'은 일본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적인 미장셴으로 드라마 팬들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